| [카드뉴스] 졸업식 노래에 왜 '언니'만 있을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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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졸업식 노래의 '언니'도 남녀 선배를 전부 아우르는 표현이었던 것이죠. 올해 졸업하는 모든 성별의 언니들,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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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영화관이 고른 영화만 보라고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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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영화 '군함도'는 지난해 개봉 첫날 97만명을 동원해 역대 개봉일 흥행 신기록을 세웠죠. 그러나 이후 영화는 역사왜곡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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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간호사 태움 없는 병원은 없다"…욕하고, 때리고, 퇴�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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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교육기간에도 프리셉터-프리셉티 모두에게 과중한 업무가 주어지는 극한의 환경에서 '교육'은 '폭력'으로 변질되곤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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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빼앗아간 한국 문화재 돌려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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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문화재를 돌려받는 것은 오랜 노력이 필요하며 쉽지 않은 일인데요. 그래서 '환수'를 못한다면 많은 사람이 감상할 수 있는 자리에 공개하는 '활용'을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도 활발하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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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나의 택배 물품이 사라졌어요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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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괜찮겠지'라는 생각으로 집 앞에 택배를 놓으셨나요? 앞으로는 택배의 안전뿐 아니라 가정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를 지양해야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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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명절 지내느라 스트레스 많았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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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간단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, 규칙적인 생활로도 극복 가능한 명절 후유증. 올해는 설 연휴가 고통의 대명사가 아닌 따뜻한 여운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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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지구서 초콜릿이 사라질수 있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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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화점, 마트, 편의점… 어딜 가든 초콜릿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최근 흉흉한(?) 소문이 들립니다. 얼마 가지않아 지구상에서 초콜릿이 사라진다는 겁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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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저도 명절 연휴가 힘들어요"…반려견들 눈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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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명절만 되면 각종 증후군에 시달리는 강아지들. 사람도 애완견도 모두 아프지 않고 쉼이 될 수 있는 연휴가 되길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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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수능 큰절 '효자 아들' 대학 합격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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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광주의 한 시험장에 아들 준서(18) 군을 내려줬습니다. 차를 돌려 출근하던 전 씨는 5분쯤 뒤 다시 와 달라는 아들의 전화를 받았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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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5성급 호텔 위생이 이 정도면 여관·모텔은 어떨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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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욕조와 변기 닦는 솔을 구분해야 하지만 난 안 해. 귀찮거든. 안 들키면 괜찮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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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취업난으로 졸업유예 하려는데, 대학이 60만원 내라 �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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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절박한 취준생은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. 학교는 그에 대한 최소한의 비용은 어쩔 수 없다고 하고요. 이들 사이에 적절한 선을 찾는 것이 필요한 시점 아닐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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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아이들 독감에 학부모들간 갈등…그 이유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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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독감 확진을 받은 아이를 등원시키거나 완치확인서 제출 요구를 거부하는 일부 부모는 문제가 있습니다. 완치확인서 제출 의무화 등 제도적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집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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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한국의 고라니 어쩌나…골칫거리로 전락한 멸종위기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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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라니 포획에 포상금을 내걸기도 하는데, 일각에서는 고라니 꼬리를 잘라 제출하는 인증 방식의 잔인성을 비판합니다. 과거에는 고라니의 귀를 잘라 제출하기도 했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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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저를 때리지 마세요 제발"…매맞는 베트남 신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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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중국 출신 여성이 남편에게 맞아 뇌사상태에 빠졌다 사망했습니다. 지난 2007년부터 약 10년간 국내에서 사망한 결혼이주여성은 19명, 가해자는 대부분 남편이었습니다. (출처: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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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독도는 자기땅이라고 계속 우기는 日…도대체 어떻게 �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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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갈수록 대담하게 역사 왜곡 활동을 펼치는 일본. 우리도 무조건 ‘독도는 우리 땅’이라는 감정적 대응이 아닌, 이성적이고 강경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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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230년전 英선단 호주 도착한날 건국일인가,침략일인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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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주인의 절반 가량(49%)이 원주민들이 불쾌한 날짜를 호주의 날로 기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* 논란의 1월 26일, 과연 호주의 건국일일까요, 아니면 침략일일까요? (*출처: BBC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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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고등학교 때 대학 논문 수십 편 썼다고요?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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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식에게 꼼수부터 가르치는 일부 부모들.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, 세상을 공정하게 살아가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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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"부자만 더 부자되네요"…해결책 없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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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빈부격차가 나날이 심화돼 부자만 더 부자가 되는 세상. 소득 양극화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 또한 시급해 보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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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학교서 커피 판매는 안 되고 패스트푸드는 가능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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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몸에 좋은 음식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죠.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일부러 금지하지 않아도 몸에 나쁜 음식, 스스로 찾지 않겠죠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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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카드뉴스] 굳이 오렌지 껍질 벗긴뒤 비닐포장 해야할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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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트에 있는 채소 포장까지 줄여나가자는 영국의 이야기. 우리 역시 그간 아무렇지 않게 넘겨온 '과대포장'들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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